한국 황의조가 후반 42분 만회골을 넣으며 1골 차이로 따라붙었다. 대회 4번째 골.
한국은 15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부 E조 2차전을 치른다.
이날 한국은 전반에만 말레이시아에 2실점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후반 42분 결국 한국이 첫 골을 넣었다. 중앙에서 미드필더 이진현이 넘겨준 공을 황의조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황의조는 대회 4번째 골을 넣으며 2골 차이에서 1골 차이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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