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김남주가 악성 디스크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하차,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김남주는 지난 17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다음 생존지에 도착하자 목 디스크로 고통을 호소했다.
김남주는 베이스캠프로 돌아가 담당 의사를 만났고, 촬영을 중단하고 병원에 이동하는 것이 낫다는 소견을 들었다.
김남주는 지난 5월 중순 '정글의 법칙 in 사바' 촬영에 임했다.
김남주는 현재 ‘2018 Apink Asia Tour(2018 에이핑크 아시아 투어)’ 공연과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시즌2' 촬영 일정을 건강히 소화 중이다. 김남주는 이 드라마에서 체대 출신의 정의파 여형사 옥진경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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