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오늘(18일) 둘째 득남..태명은 지동(공식)

윤성열 기자  |  2018.08.18 22:16
/사진=스타뉴스


배우 오지호가 둘째 아이를 얻었다.

18일 소속사 빙고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지호의 아내는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0kg의 아들을 출산했다.

빙고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의 건강 상태가 아주 양호하고 산모 또한 아무 이상 없이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아들의 태명은 지동이며, 이름은 곧 작명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빙고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태어난 지동이를 아주 흐뭇하게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오지호 씨는 서흔이, 지동이(태명) 남매의 아버지로 가정에 최선을 다하면서 배우로서도 차기작으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오지호는 지난 2014년 3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 이듬해 12월 딸 서흔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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