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풀럼 상대로 2연승 성공..트리피어 결승골

이슈팀 이원희 기자  |  2018.08.19 07:55
키에런 트리피어. / 사진=AFPBBNews=뉴스1


토트넘이 홈에서 리그 2연승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있다.

대신 이날 해리 케인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델레 알리와 루카스 모우라가 뒤를 받쳤다. 에릭 다이어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중원을 구성했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풀럼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전반 6분 모우라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고 전반 22분에는 에릭센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토트넘의 선제골은 전반 막판에 나왔다. 전반 43분 모우라가 정확한 왼발 슈팅을 날려 팀에 리드를 안겼다.

토트넘은 후반 7분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30분 키에런 트리피어 득점으로 다시 분위기를 가져갔다.

토트넘은 후반 32분 케인이 쐐기골을 터뜨려 승리를 확정지었다.

토트넘은 오는 2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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