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이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여배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6일(현지시각 기준) 미국의 포브스는 '2018 세계 여배우 수입 톱 10'을 발표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가장 돈을 많이 번 여배우 1위는 스칼렛 요한슨으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4000만 달러(한화 약 450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가장 수입이 많은 여배우 2위는 안젤리나 졸리다. 최근 인도주의적 행보를 걷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는 배우보다 감독, 제작자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약 2800만 달러(한화 300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뒤를 이어 제니퍼 애니스톤(1950만 달러), 제니퍼 로렌스(1800만 달러), 리즈 위더스푼(1650만 달러), 밀라 쿠니스(1600만 달러)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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