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서민정, 홍진영, 이상화가 함께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함께 북해도로 여행을 떠나는 네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공항에서 첫만남을 가졌다. 양희은과 서민정이 먼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와중, 홍진영이 지각생으로 합류했다. 홍진영은 특유의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양희은과 서민정을 사로잡았다.
끝으로 이상화가 함께 합류했다. 이상화는 터프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함께 했다. 서로 잘 모르던 네 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가운데,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에 홍진영은 "저희 뭐하면 돼요? 이렇게 어색하기 있어요?"라며 흥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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