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강승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하루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콘서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 공연을 위해 하루도 쉬지 못하고 고생해준 우리 팀위너 스태프들과 공연 스태프들, 멤버들 그리고 함께 고민하고 이끌어주신 양현석 회장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강승윤은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별을 머금은 눈빛으로 아름답게 웃어준 이너서클(위너 공식 팬클럽 명칭)!! 고맙고 또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어제 정말 행복했습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어제로 돌아가고 싶어요. 올해 우리 꼭 다시 만나요", "빨리 곧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승윤이 속한 위너는 지난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WINNER 2018 EVERYWHERE TOUR IN SEOUL'을 개최하고 해외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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