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냉부해' 화사 "곱창 덕 감사패+상품권 받았다"

이슈팀 강민경 기자  |  2018.08.20 22:06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곱창 먹방으로 감사패와 부상으로 상품권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곱창 먹방으로 인해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믿고 보는 대세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빅뱅 멤버 승리와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냉장고 주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자신의 먹방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너무 맛있어서. 진짜 맛있게 먹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축산 부산물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화사는 "잘 안 팔려서 쟁여놓았던 것들이 다 동이 났다고 감사패를 받았다. 부상으로 100만 원 상당의 곱창 상품권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화사는 지난 달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곱창과 김부각 먹방(먹는 방송)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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