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민 남친' 배우 류이호가 한국을 방문했다.
류이호는 2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타이배이 관광국 동계 여행 코스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류이호는 타이베이 관광국 천스위 국장과 함께 타이베이의 관광 명소를 소개하며 한국인 관광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여행지를 추천했다.
류이호는 "승재가 굉장히 귀여워서 같이 노는 것이 즐거웠다"라며 "승재와 함께 동물원에도 가고 싶었는데 못 갔다. 다음에 만난다면 같이 동물원에 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류이호는 지난 5월 개봉한 '안녕, 나의 소녀'에서 시간을 건너 첫사랑을 다시 만난 소년을 연기하며 '대만 국민 남친'으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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