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나르샤, 전봇대 사진 포토샵 의혹 부인..정체는 '곡선형 강관 전주'

이슈팀 이원희 기자  |  2018.08.21 15:42
/ 사진=나르샤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나르샤가 과거 포토샵 의혹을 받았던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나르샤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뮤지가 참석했다.

이날 '컬투쇼'에는 포토샵 의혹을 받았던 나르샤의 사진을 공개됐다. 이에 나르샤는 "사진이 문제가 된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 그때 주위에서 '포토샵을 얼마나 했으면 전봇대가 휘어졌느냐'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르샤는 포토샵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저렇게 전봇대가 휜 것을 '곡선형 강관 전주'라고 한다. 안전 때문에 저렇게 만든 것인데 가격이 더 비싸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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