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김서영, 女 개인혼영 400m 은메달

심혜진 기자  |  2018.08.21 20:40
김서영./사진=뉴스1



김서영(24·경북도청)이 수영 종목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김서영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37초43을 기록, 총 8명의 선수 중 두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김서영은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의 오하시 유이(4분34초58)가 금메달을 따냈다.

김서영은 예선에서 5위로 결선에 나섰다. 그리고 결승에서 2번 레인을 배정받았다.
김서영은 접영과 배영에서 선두로 나섰으나 평영에서 일본에서 오하시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그리고 마지막 자유형에서 막판 스퍼트로 역전을 노렸으나 이미 벌어진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은메달로 경기를 마쳤다.

김서영은 4년 전 인천 대회에서 개인혼영 400m 4위로 대회를 마친 바 있다. 이번 대회 은메달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털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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