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김동용, 조정 男싱글 스컬 銀.. 인천 이어 2연속 은메달

자카르타(인도네시아)=김동영 기자  |  2018.08.23 12:38
조정 남자 싱글 스컬 은메달을 따낸 김동용. /사진=뉴스1




한국 조정 대표팀의 김동용(28‧진주시청)이 조정 남자 싱글 스컬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동용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자카바링 조정·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정 남자 싱글 스컬 결선에서 7분30초86을 기록하며 2위에 자리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조정 남자 싱글 스컬 은메달리스트인 김동용은 2개 대회 연속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금메달은 중국의 장량(7분25초36)이 차지했다.

김동용은 앞서 19일 열렸던 예선에서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하지만 패자부활전을 통해 결선에 올라섰고, 결선에서 은메달까지 품었다.

한편 동메달은 7분35초29를 기록한 아라카와 유타(일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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