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노라조 원흠 "코믹 포토카드? 콘셉트 못 들었다"

이슈팀 강민경 기자  |  2018.08.23 15:50
남성듀오 노라조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남성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코믹함이 넘치는 포토카드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선 라이브'로 꾸며져 그룹 MXM(영민 동현), 노라조(조빈 원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빈은 이번 콘셉트에 대해 "몸을 만들어서 찍고 싶었다. 그런데 콘셉트를 만들고 나니까 조빈이 몸 좋아봤자 사람들이 관심 안 가진다. 무너진 몸이 친근감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아이디어를 냈다. 여자 수영복도 입고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원흠은 "헬스 다니지 말라고 해서 마음 놓고 먹었다. 콘셉트 관련해서 얘기 못 듣고 촬영 갔다. 그냥 그 자리에서 '벗으세요'라고 말해서 벗었다. 그렇지만 재밌게 찍었다"고 말했다. 그는 "포장하고 싶은데 안되겠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3. 3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4. 4'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5. 5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6. 6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7. 7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8. 8유이, SBS '정글밥' 홍일점 합류..류수영과 오지 여행
  9. 9'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10. 10'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