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에스타, J리그 데뷔골 작렬...‘포돌스키와 합작’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8.11 20:16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빗셀 고베)가 J리그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니에스타는 11일 오후 7시 일본 노에비어 스타디움 고베에서 열린 주빌로 이와타와 J1리그 경기에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이니에스타가 돌아왔다. 스페인 현지에 머물고 있는 가족을 데리고 오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던 그가 주빌로 이와타전을 통해 복귀했다. 이니에스타는 포돌스키, 웰링톤, 김승규 등과 함께 선발 출전했다.

돌아온 이니에스타가 데뷔골을 터트렸다. 전반 15분 포돌스키가 찔러준 공을 이니에스타가환상적인 터닝 동작으로 수비수를 속였다. 스피드를 살려 골키퍼까지 제친 이니에스타가 가볍게 골문으로 공을 밀어 넣었다.

이로써 이니에스타는 J리그 이적 후 3경기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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