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한국 여자수영 첫 금메달 김서영(24·경북체육회)
한국 수영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메달이 터졌다. 주인공은 김서영. 한국에 8년 만에 수영 금메달을 안겼다.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에서 노골드의 수모를 겪었다. 당시 '기둥'이었던 박태환이 출전하고도 금메달은 없었다.
다시 4년이 흘러 또 한 번 아시안게임이 열렸다. 그리고 금메달이 마침내 나왔다.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가 전부였지만, 마침내 금메달을 하나 얻었다.
주인공은 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 김서영은 여자 개인혼영 200m 금메달을 따냈다. 2분08초34를 찍으며 한국기록도 만들어냈다. 침체에 빠져있던 한국 수영이 기분 좋은 결과를 하나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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