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BTS 2018 빌보드 차트인 정점 'Answer'로 결론!

윤상근 기자  |  2018.08.29 09:03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컴백 귀환'을 알린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이제는 '러브 유어셀프'의 마지막 앨범인 'Answer'로 결론을 낸다.

지난 28일(한국 시각)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는 9월 1일 자 빌보드 200 차트 87위에 이름을 올리며 14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또한 정규 2집 LOVE YOURSELF 承 'Her'는 198위에 랭크, 44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지난 5월 18일 발표된 LOVE YOURSELF 轉 'Tear'는 5월 30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1위에 오른 이후 2주차 6위, 3주차 14위, 4주차 20위, 5주차 27위, 6주차 30위, 7주차 47위, 8주차 48위, 9주차 49위, 10주차 61위, 11주차 81위, 12주차 77위, 13주차 84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 2017년 9월 발표된 LOVE YOURSELF 承 'Her'는 직전 주 차트에서 빌보드 200 차트 169위를 마크했다.

이외에도 두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에서 5위와 7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27위와 54위를 각각 차지했고 소셜 50 차트 역시 59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물론 최장 기간 1위 신기록은 이어지고 있다.

이후 오는 9월 첫째 주가 되면 지난 24일 발표된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의 빌보드 차트 성적이 공개된다. LOVE YOURSELF 結 'Answer'는 한국 무용과 아프리칸 댄스 구아라구아라, 북청 사자놀음, 사바나 등 문화를 초월한 컬래버레이션에 국악 장단, 한복 패션 스타일링까지 접목한 트렌디 EDM 타이틀 곡 '아이돌'을 필두로 'DNA', 'FAKE LOVE', 'MIC Drop', '전하지 못한 진심' 등 직전 앨범 히트곡의 리믹스 버전, RM, 슈가, 제이홉 솔로 트랙 등이 포함된 총 2CD 25곡으로 방탄소년단이 2년 넘게 쌓아간 LOVE YOURSELF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국내 음원 차트 올킬은 물론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전 세계 60여 개국 1위 등극 등으로 LOVE YOURSELF 結 'Answer'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이제는 오는 9월 8일 자에 처음 진입하게 될 이 앨범의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의 순위가 기다려지는 순간이다. 역사상 한국 가수가 앨범 3장을 나란히 빌보드 메인 차트에 올린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특히 2장 앨범 차트인 역시 방탄소년단이 유일했다. 이미 방탄소년단은 14주 연속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에 2장의 앨범을 안착시켰다.

LOVE YOURSELF 結 'Answer'와 '아이돌'마저 빌보드 200,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할 경우 다시 한 번 '기록소년단'이라는 수식어가 들썩임은 물론, LOVE YOURSELF 앨범의 신기록 행진에 정점을 찍게 될 것으로 보인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2. 2'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3. 3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4. 4'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5. 5'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6. 6'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7. 7'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국대 GK 김승규, '골때녀-모델' 김진경과 6월 결혼... 축구팬들 축하 메시지
  10. 10'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