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잉글랜드가 9월 A매치 명단을 발표했다.
잉글랜드는 30일(한국시간) 9월 A매치에 나설 소집명단을 공개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직접 기자회견을 개최해 선수들의 이름을 호명했다.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A에 나서는 잉글랜드는 스페인, 크로아티아 등과 함께 그룹4에 포함됐다. 9월에는 스페인(9일)과 경기만 예정돼 있다. 이어 12일에는 레스터에서 스위스와 평가전이 예정돼 있다.
이번 명단에는 2018 러시아월드컵에 나선 주축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해리 케인, 마커스 래쉬포드, 대니 웰백, 라힘 스털링, 제시 린가드, 델레 알리, 카일 워커, 해리 매과이어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반가운 얼굴도 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크 쇼가 대표팀에 복귀했다. 아담 랄라나, 제임스 타코우스키 등도 돌아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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