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표예진과 열애중.."3개월 째 만남"(공식)

현우, 표예진/사진=스타뉴스

배우 현우(본명 김현우·33)가 표예진(26)과 열애 중이다.

3일 오전 현우 소속사 빅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우가 표예진과 연인으로 만남을 시작,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연인이 된지는 약 3개월 정도 된 것 같다"면서 "이제 막 만남을 시작한 단계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2017년 함께 출연한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다. 이후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고 지내오다가 3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더 웹툰:예고살인'에 출연했다. 그는 드라마 '파스타' '국가가 부른다' '뿌리깊은 나무' '청담동 살아요' '못난이 주의보' '고양이는 있다' '대박'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달 30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MBN 드라마 '마녀의 사랑'에 출연했다.

그는 '마녀의 사랑'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면서 영화, 드라마 등 차기작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표예진은 2012년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를 시작으로 '닥터스' '쌈, 마이웨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 '미워도 사랑해' '결혼계약'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에도 출연하면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