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g]에이미, 90kg→85kg 근황 공개 "관종 아닌 도전"

문완식 기자  |  2018.09.03 15:12
에이미


'셀프 실험' 중인 방송인 에미미가 체중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3일 자신의 SNS에 "85kg...관종이 아닌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에이미는 운동하는 모습도 담아 자신의 실험이 현재 진행형임을 알렸다.

에이미는 앞서 90kg이라며 자신이 의도적으로 살을 찌운 뒤 다이어트하는 '셀프 실험'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운동 중인 에이미


한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출입국 당국은 에이미에게 법을 또 한 번 어길 경우 강제 출국 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받고 체류를 허가했다.

하지만 에이미는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4년 9월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받았다. 결국 에이미는 2015년 12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추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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