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병호(56)가 후배 김진우(35)의 결혼식의 주례를 맡는다.
8일 손병호 소속사 가족이엔티에 따르면 손병호는 이날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되는 김진우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았다.
가족이엔티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진우가 손병호의 대학교 후배이거나 같이 작품을 했던 것은 아니다"면서도 "절친들과의 모임에서 서로 알게 됐고, 김진우가 부탁을 해서 주례를 봐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진우의 예비 신부는 3살 연하의 승무원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교제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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