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좌측 골반 불편함 호소.. 큰 부상 아냐

대구=심혜진 기자  |  2018.09.11 21:27
이용규.



한화 이용규가 골반에 불편함을 호소해 경기 도중 교체됐다.

이용규는 11일 대구 삼성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앞선 세 타석에서 삼진, 유격수 뜬공,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던 이용규는 7회초 1사에서 중전 안타로 첫 안타를 신고했다. 호잉의 내야 안타 때 2루까지 진루한 이용규는 이성열의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까지 올렸다.

하지만 8회 수비 시작과 동시에 이동훈과 교체됐다. 왼쪽 골반에 불편함을 느껴서다. 한화 관계자에 따르면 큰 부상은 아니다. 현재 덕아웃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2. 2'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3. 3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4. 4'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5. 5'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6. 6'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7. 7'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