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에서 배우 김재욱이 최근 경건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코너 '씨네 초대석'으로 꾸며져 배우 김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욱은 "저는 원래 건전한 사람이다. 그렇게 안 보이나요?"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 '손 the guest'에서 사제로 나오다 보니 경건하게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욱은 "오늘 첫 방송이다. 촬영은 지난 6월부터 쭉 해왔었다. OCN이라고 홍보해도 되는 건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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