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김인태가 12일 88세를 일기로 별세, 분당 서울대병원에 빈소가 마련됐다.
고(故) 김인태는 전립선암과 파킨슨병 등으로 10년간 투병해 오다 이날 오전 경기 용인의 한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10호실이며 발인은 14일 오전,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유가족으로는 장남인 배우 김수현, 차남 김창현씨, 아내인 배우 백수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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