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1년 만에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지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축복받고, 감사하다. 너희들이 다시 웃게 도와줬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친구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 게시물은 장문의 영문글을 게재한 뒤 1년 만에 게재한 것.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보고싶었어요", "생일 축하해요!", "많이 기다렸어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지난 2016년 5월 성매매 알선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의 판결을 받은 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에 지나는 유죄로 판결 받은 사건에 대해 루머라고 표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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