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서균, 1군 엔트리 말소.. 김진영 콜업

대전=심혜진 기자  |  2018.09.16 12:00
서균.



한화가 투수 쪽 파트 엔트리에 변동을 줬다.

한화는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LG전을 앞두고 서균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대신 김진영이 올라왔다.

서균은 올 시즌 54경기에서 1승 1패 10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5.59를 기록 중이다. 전반기 평균자책점 3.62로 좋았지만 후반기부터 조금씩 컨디션이 떨어지고 있다. 평균자책점 11.17로 부진하다.

특히 전날 대전 LG전에서 선발 김범수에 이어 팀의 2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홈런 2개를 맞고 3실점으로 무너졌다.

한용덕 감독은 "서균이 최근 안 좋아서 2군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서균 대신 1군에 올라온 김진영은 한용덕 감독이 선발 후보로 고민 중인 자원이다. 김진영은 지난 7월 21일 대구 삼성전에 대체 선발로 나와 4⅔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역투한 바 있다. 퓨처스리그에선 26경기에 나서 54⅔이닝을 소화했고, 6승 4패 2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6.42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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