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형종이 타박상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LG는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와 시즌 16차전을 치른다. 전날 LG는 한화에 12-4 대승을 거뒀다.
다만 이날 선발 라인업에 변화가 있다. 전날 3회초 3번째 타석에서 서균의 공에 왼쪽 무릎을 맞은 이형종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류중일 감독은 "타박상 정도다. 다만 선발로 나서기에는 무리가 있어 안익훈이 톱타자 중견수로 나선다. 이형종은 대타로 대기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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