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천웅, 어깨 통증으로 홍창기와 교체.. "아이싱 중"

대전=심혜진 기자  |  2018.09.16 14:29
이천웅.



LG 이천웅이 도루 과정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해 경기 도중 교체됐다.

이천웅은 16일 대전 한화전에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0-0으로 맞선 2회 선두타자로 나선 이천웅은 한화 선발 헤일의 초구에 다리를 맞아 사구로 출루했다. 이후 양석환 타석 때 도루를 시도했는데 최재훈의 송구를 받은 2루수 강경학이 태그해 아웃됐다. 하지만 도루 과정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다. 결국 2회말 수비 때 홍창기와 교체됐다.

LG 관계자는 "왼쪽 어깨에 통증을 호소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현재 아이싱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2. 2'손흥민·김민재, 원래 수준에 못 미쳐' 英 경악, 이유가 있었다... '치명적' 멘탈+체력 저하 주장
  3. 3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4. 4방탄소년단 뷔, 독일 매거진 '브라보' 표지 등장..테일러 스위프트·티모시 샬라메와 나란히 '김태형'
  5. 5"경외심 불러일으켰다" 이정후 '미친 수비→동료는 극찬의 욕설'... 행운의 안타까지 적립, 팀은 3-4 역전패 [SF 리뷰]
  6. 6선우은숙 이혼..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은 근황 "웃음도 잃어"
  7. 7[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8. 8김새론, 열애설→복귀 무산 후..'빛삭' 안 한 근황
  9. 9정우영, 김민재 앞에서 환상 데뷔+결승골! 슈투트가르트, 뮌헨에 3-1 승... 분데스 2위 싸움 안갯속
  10. 10일본 우승! 91분 극장골→日골키퍼, PK 막고 폭풍눈물... '미쳤다' 모두 추가시간에 일어난 일, 우즈벡 1-0 격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