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오는 11월 휴식을 겸해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18일 오후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손예진은 오는 11월 미국으로 출국, 현지에서 지인과 함께 여행을 하며 휴식을 취한다.
손예진은 올해 영화, 드라마 등 연이은 작품 활동을 하며 흥행 배우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앞세워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년 여 만에 스크린 컴백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손예진은 오는 19일 개봉하는 '협상'에서는 현빈, 김상호, 장영남, 이주영 등과 함께 또 한 번 흥행에 도전을 앞두고 있다.
2018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두 편의 영화를 통해 바쁜 일상을 보낸 손예진. 이번 여행을 통해 잠시나마 휴식을 가진 후 또 다른 작품으로 대중과 만남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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