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석 감독이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넥센은 3연승과 함께 67승 64패를 마크하며 리그 4위를 수성했다. 3위 한화와 승차도 2.5경기 차로 좁혔다. 반면 두산은 82승 44패를 마크하며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경기 후 장정석 감독은 "1위 팀을 상대로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를 보여줬다 .우리 팀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경기였다"면서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고, 박병호를 3시즌 연속 40홈런도 축하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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