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32)이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오후 연예계에 따르면 이태임은 지난 10일 건강한 아들을 득남, 현재 서울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다.
특히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으로 당시 소속사 관계자들을 당황케 했다. 그는 소속사와 계약 해지 후 포털사이트 등 포털 사이트에서 자신의 프로필도 완전히 삭제, 연예계에서 떠났다.
한편 이태임은 2008년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했다. 이후 '천추태후' '망설이지마' '결혼해주세요' '품위 있는 여자' 등에 출연해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또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쥬얼리 출신 예원과의 욕설 논란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후 컴백해 드라마, 예능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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