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유영준 감독대행 "좋은 분위기 이어가 기쁘다"

창원=한동훈 기자  |  2018.09.18 21:47
NC 유영준 감독대행.


NC 다이노스가 7연승이 중단됐지만 다음 경기 바로 승리하며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NC는 1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한화전서 10-3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왕웨이중이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해 시즌 7승(8패)을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권희동이 3타수 2안타 3타점, 박민우가 4타수 3안타로 활약했다.

경기 후 유영준 NC 감독대행은 "왕웨이중이 지난 경기에 이어 오늘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상위타순의 선수들이 중요한 순간 찬스를 잘 살려 경기를 수월하게 풀었다. 지난주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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