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와 경주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8 U-15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19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진행된 2018 U-15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중등부 105개팀이 참가한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 축제로, 이번 대회에서는 광주 충장중학교(문무리그), 충남 공주중학교(법흥리그), 수원북중학교(진흥리그), 서울 잠신중학교(무열리그)가 각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각 리그 우승팀과 준우승팀, 공동 3위팀에는 트로피와 메달과 함께 시합구와 배트, 장비가방 등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