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김성민 상대 추격의 솔로포!.. 시즌 17호!

고척=김동영 기자  |  2018.09.20 21:51
추격의 솔로포를 때려낸 구자욱.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간판' 구자욱(25)이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추격의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7호 홈런이다.

구자욱은 2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넥센전에서 팀이 1-3으로 뒤진 9회초 우월 솔로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로써 구자욱은 18~19일 KIA전 홈런에 이어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7호 홈런. 2년 연속 20홈런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구자욱은 팀이 1-3으로 뒤진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섰다. 상대는 넥센 좌완 김성민.

여기서 구자욱은 김성민의 6구를 잡아당겼고,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이 홈런으로 삼성이 2-3으로 추격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2. 2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담배 드립'에..
  3. 3'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4. 4"몰래카메라?" 성시경→홍진영, 폭우도 못 막는 공연 열정[스타이슈]
  5. 5'모두가 끝났다는데...' 손흥민 기적에 도전 "UCL? 아직 3경기 남았다" 토트넘 4연패→대역전 가능할까
  6. 6'장타율 0.685 폭발' 오타니, 35G 만에 123년 LAD 역사 새로 썼다... 하루 2번 쾅쾅!→ML 홈런 1위 등극
  7. 7이정후 출루율 3할 무너졌다, 그런데 팀 내 1위라니... SF 참담한 현실, '영입 3인방'이 조용하다
  8. 8'104년 동안 5명뿐' 전미가 극찬한 오타니 퍼포먼스, 14년 전 추신수가 이미 보여줬다
  9. 9임영웅 신곡 발매 1시간만 음원차트 1위 '히어로 돌풍'[★NEWSing]
  10. 10MVP 레오-모마 '참가 확정' V리그 외국인 트라이아웃, UAE 두바이서 열린다! 女 7~9일, 男 9~11일 진행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