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게임 라이센싱 사업권 경쟁 입찰 시행

박수진 기자  |  2018.09.20 14:36


KBO가 20일 게임 라이센싱 사업권 경쟁 입찰의 시행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게임 라이센싱 사업권 경쟁 입찰은 KBO 창립 이래 처음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기존의 수의계약 관행을 과감히 탈피한 첫 사례가 된다.

KBO 관계자는 20일 공식 자료를 통해 "게임 라이센싱 사업권 경쟁 입찰은 정운찬 총재가 공언한 클린 베이스볼 실천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라며 "조만간 조직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 통합 마케팅 모델 구축 등을 위한 단계적 방안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BO 게임 라이센싱 사업권 경쟁 입찰 관련 세부 일정 및 조건은 10월 중 KB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귀요미'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5월 캘린더로 하고 싶은 K팝 아이돌' 1위
  2. 2KBS도 손 뗀다..'음주운전' 김호중 '슈퍼 클래식' 주최 사용 금지
  3. 3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렸다 '환상 볼륨美'
  4. 4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5. 5김호중, 음주운전 인정 동시에 '복귀각'..기만 넘어선 기괴 행보 이유 [★FOCUS]
  6. 6KBS 손절했는데..'슈퍼 클래식' 김호중 리스크 안고 가나 [종합]
  7. 7'순백' 한소희·'핑크' 임윤아, 칸 레드카펫 빛낸 韓 여신들 [스타이슈]
  8. 8터졌다 이강인 '1골1도움' 美친 활약→데뷔 시즌 '두 자릿수 공격P' 달성! PSG, 리그 최종전서 메스에 2-0 승리
  9. 9"女=도구" 승리, 질질질 '혐오 영상'..1600만 유튜브에 박제된 추악한 '버닝썬' [★FOCUS]
  10. 10'타율 0.394 폭발' 최강야구 출신 신인왕 후보, 왜 '수비만 잘한다' 칭찬이 억울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