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서 걸그룹 우주소녀가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선 라이브'로 꾸며져 가수 로이킴, 걸그룹 우주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주소녀는 "이번 새 앨범 'WJ PLEASE?(우주 플리즈)'는 마법학교 콘셉트를 조금 더 구체화시켰다. 해리포터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우주소녀는 "대망의 3학년은 마법을 부린다. 마법을 부려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 19일 'WJ PLEASE?(우주 플리즈?)'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부탁해'는 도입부터 귀를 사로잡는 피아노 선율과 몽환적인 보컬 테마가 인상적인 신스팝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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