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베이킹소다 청소법 제안

채준 기자  |  2018.09.20 15:16

추석이 다가오면서 주부들은 집안 곳곳에 쌓인 찌든때 해결에 분주하다. 애경이 베이킹소다를 이용한 빠른 청소법을 소개했다.

청소 시작은 화장실부터
환기가 어려운 화장실은 악취는 물론 물때가 생기기 쉬우므로 손님 맞이 전에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한다. 이때 과일세척 등 집안에서 흔히 사용하는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면 화장실 악취와 찌든때까지 한번에 제거할 수 있다. 악취의 원인이 되는 변기 및 배수구에 베이킹소다를 뿌려둔 후 30분 뒤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냄새제거에 도움을 준다. 또한 물때나 찌든때가 신경 쓰이는 세면대, 타일 등은 오염 부위에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 청소솔 등을 이용해 문지른 다음 물로 닦아내면 된다.

싱크대 배수구는 베이킹소다+식초
싱크대 배수구는 남아있는 음식 찌꺼기가 냄새의 원인이자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므로 음식 준비 전후 소독을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 소독방법은 음식물찌꺼기를 비우고 솔을 이용해 거름망에 끼어있는 이물질까지 깨끗하게 제거한다. 베이킹소다를 2~3숟가락 넣어주고 식초를 뿌려 30분뒤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된다. 더욱 간단한 방법으로는 배구수 전용 세정제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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