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지유 "차트인 목표..팬들과 이벤트 열고파"

마포=이정호 기자  |  2018.09.20 16:52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이번 활동을 통해 차트인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유는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 드림캐쳐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지유는 "저희가 아직 차트인을 해본 적이 없다. 그래도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성적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이번에는 차트인을 했으면 좋겠다. 차트인해서 팬분들과 특별한 이벤트를 열고 싶다"고 덧붙었다.

드림캐쳐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악몽의 세계관을 그려낸다. 전작을 통해 'Antique'에서 탈출한 드림캐쳐는 이제 현대에서의 악몽과 직면한 모습을 그려낸다.

드림캐쳐의 새 앨범이 그려내는 것이 '스트레스'다. 침실을 파고 든 찜찜한 악몽의 이유를 스트레스로 규정하고 가정, 입시, 취업, 직장생활 등 현대인을 괴롭히는 스트레스의 원인들을 드림캐쳐만의 악몽의 이야기에 녹여낸다.

한편 드림캐쳐의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는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7. 7'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8. 8"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9. 9드디어 '천군만마' 돌아온다, '팀 타율 1위' 공포의 리그 최강 타선이 더욱 강해진다
  10. 10'황소 부활' 황희찬, 日 하시오카 뚫고 리그 11호골 폭발! '작은 한일전' 가뿐히 제압... 울버햄튼, 루턴 타운에 2-1 승리 '10위 도약'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