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 및 여성체육인 초청 야구 관람

박수진 기자  |  2018.09.20 16:28
2017년 관람 사진 /사진=KBO 제공


KBO가 사단법인 100인의 여성체육인(회장 이덕희)과 함께 2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과 넥센의 경기에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와 가족, 100인의 여성체육인 관계자 등 200여 명을 초청한다.

20일 KBO에 따르면 이날 초청자 전원에게는 무료 티켓과 유니폼, 응원 도구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돼 야구 관람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KBO는 2010년부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100인의 여성체육인과 연계해 다문화가정, 장애인,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 등 여러 소외계층을 매년 야구장에 초대해왔다.

(사)100인의 여성체육인은 여성체육인 100명이 모여 설립한 단체로 LOVE 정신을 비전으로 삼고사랑의 나눔과 봉사의 실천 등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초청에는 (사)100인의 여성체육인 이덕희 회장과 (사)이에리사 휴먼스포츠의 이에리사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9. 9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