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 8.4%

문완식 기자  |  2018.09.21 07:03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이유영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친애하는 판사님께' 마지막회는 6.3%, 8.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9일 시청률 6.3%, 8.3%와 비슷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 수목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강호(윤시윤 분)과 송소은(이유영 분)의 사랑이 이어졌다. 윤시윤과 이유영은 시청자들에게 '중력커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날 KBS 2TV 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3% 3.3%에 그쳤으며 전날 남북정상회담 특별프로그램 방송으로 결방했던 MBC '시간'은 이틀 분을 연속 방송 2.7%, 3.3%, 3.6%,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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