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의 팬 커뮤니티 '젝스키스 갤러리'가 강성훈을 젝스키스에서 퇴출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21일 젝스키스 팬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젝스키스 갤러리는 퇴출 성명서를 발표하며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한 팀의 이미지 실추와 사기 및 횡령, 탈세 의혹에 대한 법적 책임을 강력히 요구하며 이에 지지철회와 퇴출요구 성명서를 게시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젝스키스 갤러리 측은 "3주의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성훈과 후니월드 측은 본질에서 벗어난 입장을 밝혔다"며 "21일을 기점으로 멤버 강성훈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며, 젝스키스에서 즉각 퇴출해 줄 것을 YG엔터테인먼트에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데뷔 21주년을 맞는 젝스키스는 오는 10월 13일과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젝스키스 2018 콘서트 [지금·여기·다시]'를 열고 해체 재결합 이후 두 번째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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