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의 한주간 소식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브리 라슨 주연의 '캡틴 마블'의 예고편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19일(한국시간) 마블은 '캡틴 마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공식 트레일러는 공개 후 24시간이 되기 전에 1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주목 받았다. '캡틴마블'은 슈퍼파워를 지닌 여성 히어로 '캡틴 마블' 캐롤 댄버스의 활약상을 담는다. '캡틴 마블'은 마블 히어로물로는 최초로 1990년대를 배경으로 삼아 이야기를 전개한다. 극중 캐롤 댄버스는 공군 장교였다가 슈퍼파워를 얻어 활약을 펼치게 된다. 마블은 '캡틴 마블'에 '마블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라는 타이틀을 선물했다. 첫 여성 히어로 솔로무비이자, 마블 최고의 강력한 힘을 보여줄 '캡틴 마블'을 향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 이런 가운데 일부 마블 팬들사이에서는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을 맡게 된 것은 미스 캐스팅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마블 코믹스의 캡틴 마블과 브리 라슨의 싱크로율이 맞지 않다는 것이다. 한편 '캡틴 마블'은 오는 2019년 3월 8일 북미 개봉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2월 개봉한다.
○...이혼 후 양육권 분쟁을 벌이던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가 졸리가 화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한 미국 매체는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의 집을 찾아가서 화해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양육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풀었다고.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만난 것은 지난 2016년 9월 이후 약 2년여 만이다. 두 사람의 측근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극비리에 집에서 만나 대화했다. 아이들 양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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