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지수 '배틀트립' 출연..대만 최남단 여행

윤성열 기자  |  2018.09.22 08:05
러블리즈 이미주(왼쪽)와 서지수 /사진=스타뉴스


인기 걸 그룹 러블리즈의 이미주와 서지수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 출연한다.

22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미주와 서지수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배틀트립'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했다.

'배틀트립'은 연예인들이 직접 여행을 설계하고 즐기며 실속 있는 여행 정보를 알려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미주와 서지수는 대만 컨딩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컨딩은 대만의 최남단에 위치한 곳으로, 바다와 산을 아우르는 대규모 컨딩 국가 공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연 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휴양지다.

두 사람이 보여줄 컨딩 여행 정보에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녹화 분은 오는 29일과 다음 달 6일 2횡에 걸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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