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은이가 법률상담 예능프로그램 MC를 맡게 됐다.
23일 오전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송은이가 오는 10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JOY '코인법률방'의 MC로 발탁됐다.
'코인법률방'은 여러 분야의 변호사들이 패널로 출연, 법률 자문을 구하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법률 형태의 세트를 만들어 한 장소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의 법률 상담에 나선다.
이와 함께 MC로 나서는 송은이는 문세윤과 함께 호흡한다. 두 사람은 전문 법률 상담보다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경험담 등을 통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여러 장르의 예능을 소화하고 있는 송은이가 이번 프로그램에서 보여줄 삶의 경험을 통해 얻어낸 현명함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남다른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문세윤은 그간 어떠한 지식을 앞세워 시민들과 공감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코인법률방'은 오는 10월 7일 오후 4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