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인터뷰]진영 "음악 감상, 분석하는 거 좋아해"

이경호 기자  |  2018.09.22 15:26
진영/사진=스타뉴스


진영(27)은 이동 중인 차 안에서도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았다. 음악 감상에 풍경 감상까지 알토란 같은 시간을 보냈다.

진영은 최근 B1A4 리더가 아닌, 배우로서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B1A4 리더로 활동한 소속사를 떠나 새 둥지를 틀었고, 2018 광주비엔날레(9월 7일~11일) 홍보대사로 또 다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6일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으로 향한 진영을 스타뉴스가 동행했다. 진영은 활짝 웃었다.

"광주비엔날레갑니다. 다 같이 가시죠. 출발"




-이동 중에 차안에서 하는 일은?

▶ 음악을 든는 거. 좀 웃기긴한데, 음악 감상하지만 분석하는 거 좋아한다. 멀리 갈 때는 블루투스 연결할 때도 있는데 혼자 이어폰 끼고 그냥 그 노래, 좋아하는 노래 하나만 계속 듣고 그러다보면 금방 어딘가 와 있다.
되게 좋다.

-이동 중에 차안에서 하는 일은?

▶그리고 뭐 또. 가끔은 피곤할 때 누워서 자기도 하고요. 또 이렇게 지방 같은데 갈 때 보면, 풍경들이 너무 예쁘다. 풍경 감상하면서 가다 보면 금방 도착해 있답니다.

광주비엔날래 개막식 현장에 도착한 진영은 팬들의 환호 속에 미소를 지었다. 팬들과 눈을 마주치며 인사도 하고, 손을 흔들기도 했다. 이후 본격 개막식을 위해 대본을 손에 놓치 않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무대에서 모처럼 팬들과 만남을 앞둔 그의 모습에는 설렘이 가득했다.

진영 광주 팔로우 영상은 네이버 스타뉴스채널에서 독점 공개됩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6. 6이정후 '미친 수비', 머리 휘날리며 전력질주→안타 확률 0.700 잡았다! "괜히 바람의 손자 아냐" 극찬
  7. 7'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8. 8'도하 참사→A대표팀 사령탑?' 황선홍 감독 "뒤에서 작업 안 해, 나는 비겁한 사람 아니다" 부임설 전면 반박 [인천 현장]
  9. 9'미쳤다' LG 천재 타자 김범석, KIA전 역전 투런포 폭발! 시즌 2호 아치 [잠실 현장]
  10. 10[공식발표] '4월 타율 꼴찌' 한화이글스, 1군 타격코치에 강동우 코치 콜업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