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미모 9세 연하 아내 "첫눈에 반해..철없는 행동"

윤상근 기자  |  2018.09.23 09:32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방송인 임하룡이 9세 연하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임하룡은 지난 1981년 KBS '즐거운 토요일'을 통해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임하룡은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다. 임하룡은 지난 1984년 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임하룡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따.

임하룡은 미모의 9살 연하의 아내에 대해 "지금도 예쁘지만, 예전에 정말 예뻤다"며 말했다. 임하룡은 “한 눈에 뿅갔다. 반해버렸다"며 "지금 생각하면 철 없는 행동이지만, 그땐 너무 좋아서 아빠 엄마 있는 집에 데리고 들어갔다"고 웃음을 지었다. 임하룡은 이와 함께 "그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예뻤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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