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 하현우와 윤도현이 아이유의 '밤편지'를 부르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이타카로 가는 길'에는 그리스 5일차, 석양과 함께 '밤 편지'를 부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깊어가는 밤 노래로 밤바다를 적신 셋은 시청자들의 고막을 충분히 매료시켰다. 하현우는 노래를 마친 뒤 "오겡끼 데스까(잘 지내고 있나요)"라고 말해 여운을 더했다.
하현우는 "바다에 빠졌으니까 밥 주세요. 이제!"라 말했다. 이후 소유와의 마지막 만찬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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