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그리스 여행 5일차에 윤도현, 하현우와 아쉬운 이별을 나눴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이타카로 가는 길'에는 소유가 윤도현과 하현우를 떠나며 여행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빠들이 많이 챙겨줬기 때문에 고생도 별로 안 했고 얘기도 많이 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쉬운 점은 악기를 다루지 못했던 것"이라 말했다.
소유는 이들을 떠나며 '저는 먼저 떠나요. 남은 시간 파이팅 하세요'라는 쪽지를 남기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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