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가수 권현빈이 최면에 빠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에서는 권현빈이 최면에 걸린 장면이 그려졌다. 최면술사는 권현빈의 '두니아'에 관련된 모든 기억을 지우기 위해 최면을 시도했다.
이어 최면술사는 최현빈의 전생으로 들어가 전생체험을 했다. 전생에서 권현빈은 임진왜란 때 전투를 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일본사람과 전투를 한다. 지는데 바다에선 이겼어요"라고 말하며 임진왜란을 연상했다.
이어 권현빈은 "사람이 죽는 게 무서워요"라고 말했다. 최면술사는 권현빈에게 칼을 휘두르는 것을 보여달라 하자 권현빈은 "무서워요. 죽이기 싫어요"라고 말하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권현빈은 "사람을 죽이면 안되죠, 법이 그래요 법이"라고 현실적인 답변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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