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5' 바다 모창능력자 최소현, 280표 1위[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2018.09.23 23:39
/사진=JTBC '히든싱어5'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5'에서 바다 모창능력자 '선착순 바다' 최소현이 9라운드까지 최다득표를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5'(이하 '히든싱어5')에서는 왕중왕전의 무대가 뜨겁게 달아오르던 중 아홉 번째 무대에는 바다의 모창능력자 '선착순 바다' 최소현이 등장했다.

무대에 앞서 원조가수 바다는 최소현을 만나 1대1 코칭을 했다. 특히 바다는 "내 안에 열차가 있다 생각하고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MAD'를 불러라"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었다.

왕중왕전 무대에서 최소현은 바다 특유의 보이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MAD'를 열창했다. 객석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임창정은 닭살을 보여주며 "저도 바다씨랑 같이 활동하면서 목소리 들어왔는데, 바다보다 최소현이 더 잘했다"라고 말했다. 양희은 역시 "무슨 수식어가 붙을 필요가 없이 똑같았다"라고 말하며 극찬했다.

객석의 뜨거운 반응은 투표 결과에서도 드러났다. 최소현은 280표를 득표하며 8라운드 연속 1위를 차지하던 가수 린의 모창능력자인 '초밥집 린' 안민희를 꺾고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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