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27번째 생일 맞은 근황 "행복해 너무너무"

이용성 인턴기자  |  2018.09.23 22:15

/사진=키 인스타그램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자신의 생일을 맞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맞아 "행복해 너무너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키는 1991년생으로 올해 27세다.

공개된 사진 속에 키는 생일선물로 받은 듯한 꽃다발을 안고 행복한 듯 고개를 한쪽으로 기운 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생일을 맞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키의 모습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 받은 사진을 다수 게재해 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생일 축하해", 제일 행복한 하루 보내" 등의 반응을 보이며 키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뿐만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영어로 이루어진 축하 글 또한 쏟아지며 키는 전 세계적으로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키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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